스포츠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복 입고 사탕 팔아요" 브라질 주짓수 챔피언의 눈물겨운 현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뜨거운 거리 위, 18세의 젊은 주짓수 선수 로날드 페레이라는 매일 낯선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훈련복인 도복을 입고 멈춰선 차들 사이를 오가며 사탕과 땅콩을 팔고, 다가오는 주짓수 대회 출전을 위한 간절한 후원을 요청합니다. 남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1. 챔피언의 간절한 외침:바이샤 다 플루미넨시 지역의 노바 이과수 출신인 로날드 페레이라는 최근 남미 챔피언십 주짓수 퍼플 벨트 100kg 미만 부문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곧장 거리로 나섰습니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상파울루 바루에리에서 열리는 브라질 챔피언십 참가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통비, 식비, 숙박비, 대회 등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