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인물] 길례르미 멘데스 (Guilherme Mendes Godoy)

 

이름: 길례르미 멘데스 고도이 (Guilherme Mendes Godoy)
계보: 마에다 미츠요 > 카를로스 그레이시 > 칼슨 그레이시 >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 > 라몬 레모스 > 길례르미 멘데스
출생: 1988년, 리오 클라로, 브라질
체급: 페소 플루마/라이트 페더급 (64Kg / 141.5lbs)
소속/팀: Atos Jiu-Jitsu
선호 기술/포지션: 스택 패스(엠보르카다), 레그 드래그, 숄더 프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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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

• IBJJF 세계 선수권 대회 1위: 2009, 2011, 2012, 2014
• IBJJF 팬스 챔피언십 1위: 2013
• IBJJF 유럽 오픈 1위: 2010, 2011
• CBJJ 브라질 내셔널스 1위: 2010
• IBJJF 팬스 챔피언십 2위: 2012
• IBJJF 세계 선수권 대회 3위: 2009
• IBJJF 팬스 챔피언십 3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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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적 (색상 벨트 성과)

• IBJJF 세계 선수권 대회 1위:
  • 2005/2006 – 블루 벨트
  • 2007 – 퍼플 벨트
  • 2008 – 브라운 벨트
    (팀원과 함께 최종 마감)
• CBJJ 브라질 내셔널 1위:
  • 2006 – 블루 벨트
  • 2007 – 퍼플 벨트
  • 2008 – 브라운 벨트

• (※ 절대: 절대 부문, *무게 및 절대: 체급과 절대 부문 함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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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르미 멘데스 전기

길례르미 멘데스는 1988년 브라질 리오 클라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1년, 사촌의 소개로 동생 라파엘과 함께 주짓수 훈련을 시작하게 된 그는, 어릴 적부터 그 잠재력을 일찍이 인정받으며 이웃 주짓수 학원에 등록되었습니다.
형제는 코치 라몬 레모스와 레오나르도 산토스를 만나며 기초를 다졌으나, 멘데스가 옐로우 벨트를 획득하는 시점에 코치 레오나르도가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사하면서, 그의 훈련은 라몬 레모스의 탁월한 지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형제에게 큰 영향을 준 라몬 레모스는, 멘데스 형제에게 기술뿐 아니라 인성의 밑바탕이 될 도덕적 가치를 심어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Mendes 형제는 각 컬러 벨트 계급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브라질 BJJ Media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벨트 단계에서의 성공은 2008년 10월 진행된 주짓수 블랙 벨트 시합 '왕관'을 통해 절정에 달했습니다.

멘토 라몬 레모스가 여러 팀(Nova União, Brasa, 그리고 최종적으로 Atos)에서 활동한 것처럼, 멘데스 형제도 팀의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2012년, 길례르미와 라파엘은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에 체육관을 열었으며, RVCA와 같은 주요 스폰서의 지원 아래 최고급 시설에서 훈련과 후학 양성에 매진했습니다.

2015년 5월 19일, 길례르미 멘데스는 경쟁적인 브라질 주짓수 무대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당시 26세의 나이에 그의 체급에서 세계 주짓수 타이틀을 차지한 업적을 남기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족과의 삶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