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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다우니, IBJJF서 5년 출장 정지… 그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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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뷔전부터 삐걱댄 노기 월드 챔피언십
    엘리트 레슬러로 알려진 패트 다우니는 2024년 IBJJF 노기 월드 챔피언십에서 첫 출전을 하며 블루 벨트로 경쟁했습니다. 대회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2. 결승전, 그리고 충돌
    다우니는 결승전에서 Checkmat 소속 샤밀 무르타잘리예프를 헤드 앤 암 초크로 제압했습니다. 그런데 상대 코너에서 소리가 커지자, 다우니 역시 조롱 섞인 몸짓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내 무르타잘리예프가 다우니에게 돌진해 두 사람 간 신체적 충돌이 발생했고, 스태프들이 개입해 겨우 싸움을 말렸습니다.
  3. 실격 처리와 타이틀 박탈
    결국 양측 선수 모두 실격 처분을 받아, 다우니는 이미 매트에서 거둔 승리에도 불구하고 블루 벨트 세계 타이틀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건 직후 다우니는 “IBJJF 행사에 다시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4. 5년 출장 정지, IBJJF의 강력 조치
    최근 IBJJF가 다우니에게 5년간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이 사건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우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으며, IBJJF와의 관계가 사실상 완전히 단절된 상태입니다.
  5. 앞으로의 행보는?
    이미 레슬링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다우니가, IBJJF 대회 외 다른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립니다. 다만 5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IBJJF 공식 무대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은, 그의 주짓수 커리어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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